푸조는 한 발 앞선 개발에 주력함으로써 항상 시대의 요구에 적응해 왔습니다. 혁신적인 브랜드의 철학덕분에 자동차와 엔진을 성공적으로 생산해왔습니다.
아르망 푸조(Armand Peugeot)는 증기 자동차를 포기하고 푸조의 첫 번째 가솔린 사륜차, 타입 2(type 2)를 생산합니다.
중간 자리에 0이 들어가는 푸조의 넘버링 작명법이 최초로 적용된 모델이자 세계 최초로 독립적으로 전륜이 탑재된 양산차(1931)입니다. 푸조 201의 폭발적인 인기로 푸조는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컨버터블 버전은 푸조 401, 402, 601에 적용되었으며 이후에는 푸조 206, 207, 307, 308CC(조르주 폴랭 특허 기술 적용)에도 적용되어 출시되었습니다.
1928년부터 디젤 엔진을 판매해온 푸조는 HL50 디젤 엔진을 생산하였으며, 모든 승합차 모델을 비롯하여 리무진 모델(푸조 402)에 탑재합니다. 하지만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생산을 중단하게 됩니다.
VLV(Véhicule Léger Électrique, 전기 경량차)는 화석 연료 사용을 대체하기 위해 출시되어 377대 생산됩니다. 이후 출시된 ‘106 일렉트릭(106 ELECTRIC)’ 전기차는 무공해 자동차로서 세계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푸조 403은 프랑스 최초의 디젤 양산차로서, 1959년에는 세계 최초로 전자식 팬클러치(푸조 특허)를 탑재하였습니다.
푸조 최초의 전륜구동 모델로서, 오버헤드 캠축이 장착된 횡 방향 경합금 엔진과 4개의 독립적인 휠, 전면 디스크 브레이크를 탑재하였습니다.
1973년, 푸조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디젤 엔진이 탑재된 세단을 출시합니다.
HDi 디젤 엔진이 푸조 406에 탑재되어 출시됩니다. 푸조의 ‘커먼 레일’ 시스템이 적용되어 성능과 연비는 개선되었으며 오염 물질 배출은 저감되었습니다.
2013년에는 질소산화물(NOx)을 최대 90%, 미세 매연 입자를 99.9% 처리해주는 BlueHDi 엔진이 개발되어 세단 및 SUV 모델에 적용되었습니다. BlueHDi 엔진은 디젤의 오염 물질 배출 처리에 있어 업계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하며 CO2 배출 및 연료 소비를 최소화합니다.
세계 최초로 PF(미립자 필터)를 장착한 푸조 607차량을 선보입니다.
연료 소비량 35% 감축, CO2 배출량 절감(99g), CO2 배출 제로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된 제17회 및 제18회 ‘올해의 엔진’ 어워드에서 전 세계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PSA그룹의 3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 “1.2L Pure Tech”로 2015년-2016년 1.0L ~ 1.4L 부문 ‘올해의 엔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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